4일차, 마의 회식이 크나큰 장애물 ㅠㅠ

4일차 몸무게 : 60.4kg, (전일대비 0.1kg, 시작대비 2kg감량)

 

 

 

 

어제 빡세게 운동을해서 오늘 약간 50키로 진입하려나? 살짝쿵 기대했는데 별차이 없는거 보고 이제 붓기 효과는 바이인가... 이렇게 실망했다. ㅋㅋㅋㅋ

역시 다이어트는 글케 쉽진 않지. ㅎㅎ  또륵😂

하지만 나의 체중계는 체중만 쟤지 않는다.

체중에 일희일비 안하려면 성분을 보는게 좋다고 생각함.

 

 

 

 

오,,, ㅋㅋㅋㅋ 이 그래프를 보니 안심이 되었다.

나님! 잘하고 있군!!

 

지방량 1.1% 감소

 

 

 

 

근육량 +0.7% 증가!!!

 

유지만 해도 대박인데 증가라니 ㅋㅋㅋㅋ 근력운동을 열심히 한 결과가 있다 >< 뿌듯

 

 

아침운동: 팔벌려뛰기&세미버프(각 1분씩 6세트 )-> 총 12분 

 

오늘부터 세트 좀더 늘려서 진행한다.

 

개힘듬. 땀 줄줄이다.

그래도 공복 유산소 효과가 크니 하게된다.

 

 

 

 

 

오늘도 진짜 핵 배고팠지만 12시까지 참고 또 참았다. 

일하면서 참으니 약간 버틸만 한듯. 중간에 아.. 뭐라도 먹을까 싶었는데 참길 잘한듯!!

 

오늘은 첫날 저녁에 만든 두부마요네즈 양배추에 쓱쓱 한거 모두 소진했다. 그래서 오늘까지만 먹음.

남편이랑 같이 먹으니 그나마 3일만에 소진한듯 ㅋㅋㅋㅋ 이제 슬슬 지겨워지려고 했다.

오렌지도 저게 이제 마지막 ㅋㅋㅋㅋㅋ 이제 사과 소진해야 한다. ㄷㄷ ㅋㅋ

 

콩콩 도시락에서 다른 레시피로 한번 도전해봐야겠음 ㅋㅋㅋ

 

오늘은 어제랑 샌드위치에 들어가는 속이 조금 다른데, 

 

생닭안심 구운것 -> 대신 [굽네 닭가슴살 슬라이스햄] 2장을 넣었다. 

마켓컬리 호밀빵-> 마켓컬리에서 산 [프로틴빵]으로 대체함

 

 

 

프로틴빵 궁금했는데 퍽퍽하고 ㅠㅠ 호밀빵이 훨배 맛있었다. 흑흑

 

담에 구매한다면 호밀빵으로 구매할거당. 힝구 

 

점심 : 방토 2알(동료가 줌)+두부마요 샌드위치+오렌지 1알+삶은 고구마 2입..(동료가 줌)

 

 

걱정되는건 오늘이 회식이라는 것이다. ㅠㅠ

직장인의 고달픔.. 메뉴는 뭐가 될지 모르지만

일단 마지노선을 정했다. 고기라면 상추쌈 마니마니 => 고기 최대 10점 까지 먹기 ㅋㅋㅋㅋㅋ

젠장 ㅋㅋㅋㅋㅋ 회식장소가 양꼬치집이었다.
양꼬치 10개 까지 먹기로 했는데 ㅋㅋㅋㅋㅋ

먹은것: 양꼬치 10개 /우육면 덜어서 두접시/ 꿔바로우 3조각/ 맥주 3잔 -> 엇! 배부르다....;;;; 망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

그래도 뭔가 내가 처음에 막 달리는 스타일인데 레알 천천히 먹었음 . 이 점은 칭찬한다.

 

 8시에 정확히 끝난 회식
새로우신 상무님의 배려 👍👍👍🙆🏻‍♀️ 좋습니댜🤗
그래도 간헐적 시간은 지킬 수 있게되어따 ㅎㅎ

기름 빠지라고 미리 챙겨간 양파즙 2봉지 바로 먹어따

죄책감 더는 양파즙
먹은거 다 빠져라..... ㅋㅋㅋㅋㅋㅋㅋ 주문걸기 ^^